챔스리그 4강전 맨체스터 VS 바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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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 0
바르셀로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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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반 내내 딱히 이렇다할 장면도...이렇다할 공격도 없었음
개중에 몇가지를 꼽는다면 전반 1분 C날도의 페널티킥 실축과 맨유의 진영을 누빈 메시의 돌파
박지성의 잠브로타 철통마크...그리고 후반 교체된 앙리의 슈팅 몇개정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어제 있었던 리버풀 VS 첼시 매치보다 더 컸지만
어째 경기는 더 재미없었던듯 하다
그냥 박지성과 메시뛰는거 구경하는 맛에 축구봤다고 하련다

경기는 무승부지만 유리한 고지는 맨체스터가 선점했다
어제도 얘기했지만 챔스리그의 룰 상...같은 무승부라면 원정팀이 더 유리하기때문에...
그리고 유럽축구의 성지중 하나인 유럽최대의 구장 Camp Nou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는것은
맨체스터 입장에서는 홈구장인 Old Trafford에서 벌어질 다음 2차전에서 한결 부담을 덜수있기 때문
결국 무승부이긴 하지만 앞서간쪽은 맨체스터 , 쫒아가는건 바르샤가 된 형상...
(리버풀과 첼시의 양상도 마찬가지다)

자살골 넣은 리세만큼은 아니지만 일부 팬들에게서 PK 실축에 대해 혹평을 듣고 있는 C날도
퍼거슨 경의 작전이 수비위주의 비기기 작전이었다곤 하지만
이길수 있었던 절호의 찬스를 날려버렸다


PS.졸려죽겠어...하지만 오늘은 편히 잘수 있다!!
PS2.어째 블로그 내용이 점점 축구와 야구로 물들어가는듯...뭐 그래도 상관없어

by 레첼 | 2008/04/24 14:24 | Talk to Sports | 트랙백 | 덧글(1)

챔스리그 4강전 리버풀 VS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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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1 (전반 43분 , 카윗)
첼시 : 1 (후반 48분 , 리세 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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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끝날무렵 리버풀의 카윗의 선제골로 1:0
졸린눈 비벼가며 억지로 보고 있다가 후반 40분쯤까지 가도 별 다른 움직임이 안보이길래
'아 역시 리버풀이 이기겠구나'싶어서 그냥 끄고 잠이 듬

그리고 아침

눈을 비비며 '리버풀이 이겼겠지?'라고 생각하며 경기결과를 보는데
후반 추가시간 종료직전 리세의 자살골로 1:1
경기결과 보는 순간 잠이 확 달아나더라;;;
챔스리그 룰 특성상 홈구장에서 비겨버리면 곤란해지는데
진짜 경기가 이렇게 흘러갈수도 있구나...싶음

이건 뭐...그야말로 충격과 공포가 따로없다
사진 가득 넘쳐 흐르는 OTL과 좌절의 오오라


PS.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밤샘의 후유증이 쓰나미처럼 몰려옴
오랜만에 카페인 흡수모드 (일단 일해야 하니까;;;)
오늘은 바르샤 VS 맨체스터...오늘도 역시 잠은 다 잤다...

by 레첼 | 2008/04/23 13:41 | Talk to Sports | 트랙백 | 덧글(3)

진짜 멋있는건 이런거다

어제 경기에선 좀 부진했지만 최근 5경기동안 맹타를 휘두르며
'유지현의 재림'이라고 불리고 있는 톱타자 이대형. 현재 안타,도루부분 1위
LG팬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LG가 그날 점수를 많이냈는지 적게냈는지는
톱타자 이대형의 유니폼을 보면 안다


어제 있었던 한화와의 우천경기중 9회말 LG마지막 공격에서 2루도루를 성공시킨 후의 모습
완전 유니폼이 흙탕물로 범벅이다
비오는 와중이라 그라운드가 미끄럽고 부상의 위험도 많아서
우천중엔 어지간하면 도루사인 및 도루시도를 잘 안하는데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그리고 그 후의 이 사진 한장이 가슴한구석을 찐하게 한다
비록 어젠 졌지만 그래도 이 사진 한장때문에 가슴이 뿌듯하고....
더불어 이대형선수의 성실한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는 바다

올해는 꼭 가을에 야구한번 해보자 LG!!

PS.제발 프랜차이즈 스타좀 팔지말고 붙들어두자...
나중에 이대형 박용택 우규민 팔겠다고 하기만 해봐라...ㅡㅡ

사진출처

by 레첼 | 2008/04/23 13:00 | Talk to Sports | 트랙백 | 덧글(8)

난 오늘,내일 잠 다 잤다

4월 23일 수요일 새벽 3시 45분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 매치A

리버풀 FC VS 첼시 FC


4월 24일 목요일 새벽 3시 45분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 매치B

FC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Utd


EPL의 리버풀과 라 리가의 바르샤 팬인 본인으로써는 정말로 멋들어진 대진표다
작년 챔스리그에서는 챔스리그 16강이라는 비교적 시시한(...)무대에서 두 팀이 붙었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무진장 아쉬웠었는데
이번엔 경우에 따라서 두팀이 챔스리그 결승에서 붙을수도 있다!! 무려 결승!!
물론 바르샤의 상대가 박지성선수가 뛰는 맨체스터라 좀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빠심이란 어쩔수 없더라[...]

결국 이러나 저러나 이틀동안 잠은 거의 뭐...다 잤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지만
잠이 문제냐...축구봐야지...
앞으로 이런 대진표 안나올지도 몰라[...]

PS.4강전 두 경기에서 눈여겨볼걸 찝는다면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는 '주포' 페르난드 토레스와 '킬러' 디디에 드록바의 화력전
바르샤와 맨체스터의 경기는 부활한 리오넬 메시와 기량이 절정에 다다른 C 호날두의 돌파...
뭐...이게 아니더라도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경기긴 하지만...

by 레첼 | 2008/04/23 02:13 | Talk to Sports | 트랙백 | 덧글(2)

처음 들어보는 외모에 대한 격한 평가

친가쪽에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막내고모님 딸인데 현재 중학교 2학년...나이차이가 약 10년 차이...
이 녀석이 지난달인가...지지난달인가...아무튼 제 사진을 찍어갔습니다
저야 뭐 사진을 찍던 말건 상관 안하니까 찍은것만 알고 어떻게 찍혔는지 확인은 안했죠

그리고 얼마전에 사촌여동생이 저희 집에 잠시 놀러왔었습니다
사촌동생들이 컴을 장악하고...전 할게 없어서 플스나 꽃아서 놀고 있는데
여동생이 와서 그러더군요

"아 오빠 전에 내가 오빠 사진찍은거 친구 보여줬다"

뭐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그러냐"라고 대답했습니다만 곧이어 날아오는 1차 공격

"친구가 보더니 뭐 이렇게 생겼냬"
"....뭐?"

아직 안끝났습니다...2차공격 남았습니다

"그 친구한테 '이 오빠 애인 있어' 라고 말하니까 친구가 왜 만나는지 이해를 못하겠대"
"..............."(혼절)

생전 처음들어보는 격하게 Low한 평가에 잠시 정신줄 놓을뻔.......
(비록 인사치레일 지라도)'뭐 그럭저럭 봐줄만 하네'라는 평가를 주로 들었던 저로써는
생전 처음듣는 크리티컬 펀치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사촌여동생한테 뭐라 할수도 없고(걔 나름대로는 자랑하고 싶었을테니까)
그렇다고 유치찬란하게 동생의 친구를 소환해서 응징을 할수도 없으니
그냥 '요즘 10대들에겐 안먹히는 외모'라고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20~30대에게 꽃히는 외모냐고 물으면 그것도 아니라고 말해드릴수 있음(결론은 오리알)


PS.간신히 정신줄 수습하고 동생에게 말했습니다
"한 10년 후에 걔는 얼마나 잘생긴 남자 만나는지 보자"[...]

by 레첼 | 2008/04/22 16:15 | 雜 / 談 / 亂 / 舞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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